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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 데이터는 예측하지 않는다
    독서 & IT 트렌드 2025. 3. 17. 18:32

     

    왜 이 책일까?

    처음에는 제목에 데이터라는 단어에 끌렸습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통한 예측 모델,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설명에 대한 기대를 하며 골랐던 책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은지 10분만에 모든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데이터 사용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고 우리가 앞으로 생겨날 빅데이터에 대해 어떻게 받아드려야하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공지능과 함께 빅데이터라는 단어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기에 빅데이터에 집중하고 데이터 수집에 몰두하는 기업 혹은 개인들이 생겨났으며, 빅데이터만 있다면 뭐든지 해결될 것이라는 착각에 빠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데이터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 않는다'라는 메시지 전달에 매료되어 끝까지 읽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얻을 수 있는 내용

    '우리가 말하는 빅데이터는 과연 미래에도 빅데이터일까?' 라는 질문을 던지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정답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의 제목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데이터는 예측의 도구가 아닌 패턴 분석의 도구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활용하기에 앞서, 상황에 따라 데이터 활용 모델을 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닐 수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잠시나마 참고하자면, 삼각형의 넓이를 구하는데 미적분을 사용하지 않듯이 데이터 활용 모델을 활용하는 것이 최선이 아닌 문제의 본질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마무리 의견

    데이터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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